'스걸파' 클루씨 이채린, 암투병→삭발 근황…"덕분에 생긴 용기"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암 투병 중인 댄스 크루 클루씨의 이채린이 삭발한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린은 암 투병으로 인해 삭발을 한 모습. 당당히 삭발한 머리를 드러내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댄서 가비는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또한 이채린은 "너희 덕분에 생긴 용기"라며 친구들과 함께 찍은 우정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4년생으로 올해 19세인 이채린은 Mnet '스크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이채린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