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기은세가 건강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11일 기은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프진 않은데 자면서 식은땀을 며칠째 계속 촉촉할 정도로 흘리는 건 왜일까요? 아시는 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기은세는 며칠째 수면 중 식은땀을 흘려 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아프진 않다는 그의 소식이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내지만, 왜 식은땀을 흘리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기은세는 1983년생으로 40세다. 지난 2006년 KBS 2TV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서민경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기은세 소셜 미디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