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축구선수 김영찬의 아내인 배우 이예림이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이예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부국제 신나지?!?^^ 근데 표정이 왜 구래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반려견을 데리고 부산국제영화제 나들이에 나선 모습. 그는 부산에서 이동하던 중 차에서 찍은 셀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한 식당에서 찍은 셀카 등을 게재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이예림은 MBC '호적메이트'를 통해 코 성형 사실을 알렸던 바. 코 수술 후 더 예뻐진 이예림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예림은 '호적메이트'에 출연, 기차에서 짐을 내리다 코를 다쳤으며, 수술하는 김에 성형까지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예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