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옥빈이 근황을 전했다.
김옥빈은 10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구결혼"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결혼식장에서 자리에 앉아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코트 차림으로도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그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넘넘 예뻐요 옥빈님", "세상에서 언니가 제일 이쁨", "언니 스타일 최고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김옥빈은 200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올 초 박찬욱 감독의 단편영화 '일장춘몽'에 출연했다.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에도 출연 예정이다.
사진= 김옥빈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