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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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이마에 가득한 상처…"복수할 수도 없고" 하소연

기사입력 2022.10.10 18:0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헨리가 근황을 전했다.

헨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생 최악의 날. 하지만 마침내 널 잡았다. 최고로 만족스러운 사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진짜 ㅠㅠ 복수도 할 수 없고 ㅋㅋㅋㅋㅋㅋ 어떠카냐"라고 하소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눈 부위를 비롯해 이마에 모기 물린 자국이 선명히 남아있다. 더불어 자신이 잡은 모기 사진까지 공개하기까지 했다.

이를 접한 바다는 "와우ㅠㅠㅠㅠ 나쁜 모기녀석"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헨리는 2008년 데뷔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최근에는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사진= 헨리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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