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태희가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비의 불륜설 루머 속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봉이, 규형이, 동미 언니 남편 허규 님을 한꺼번에 볼 수 있었던 역대 최강 캐스팅 뮤지컬~~ 덕분에 눈호강, 귀호강 제대로 하고 왔네요^^ 너무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었어요~~울 하바마팀♡ 최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tvN '하이 바이 마마' 팀과 함께 이규형, 윤사봉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공연장을 찾은 모습. 김태희는 이규형, 윤사봉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러한 김태희의 게시물에 윤사봉은 "친구야~ 와줘서 너무 고마웠오오옹! 최고야"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김태희의 남편 비는 불륜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비 소속사 측은 해당 루머가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김태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