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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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식당 개업, 소녀시대 윤아까지 화환 물결

기사입력 2011.04.23 17:20 / 기사수정 2011.04.23 17: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방송인 하하가 막창구이 전문점을 개업해 CEO가 됐다.
 
하하는 지난 22일 홍익대 인근인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돼지 막창구이 전문점을 개업했다.

음식점 사업에 뛰어든 하하는 개업식 전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Quanninomarley)에 "동훈이 근식이 상균이가 함께하는 홍대 팔자막창이 드디어 오늘 오픈한다"며 "오늘 밤 내가 구워준다"고 알린 바 있다.
 
실제로 하하는 이날 가게를 찾은 손님들의 테이블을 직접 방문 막창을 구워주며 담소를 나눴다.
 
'무한도전' 김태호PD는 하하가 식당 개업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종종 하하의 식당을 언급했고 심지어 하하에게 "홍대 팔자막창 테이블에 TEO석 하나 만들어 주면 안되냐"며 "거기서 막창 먹으면서 아이디어 회의도 하고 섭외도 하고 편집도 하고 일요일에는 막창 브런치도 먹고 고기 뒤집으며 책도 읽고 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소녀시대 윤아는 화환을 통해 "대박 나면 무인도 같이 가요"라고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전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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