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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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서태지, 지인에 이메일 답장 "난 괜찮다. 걱정하지마"

기사입력 2011.04.23 10:28 / 기사수정 2011.04.23 10:2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이지아와 결혼 및 이혼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가수 서태지가 지인에게 이메일 답장을 보낸 것이 확인되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시절부터 친분을 유지해 온 이 지인은 지난 2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내가 걱정이 돼 어제 이메일로 안부를 물었더니 서태지가 답장을 보내왔다"며 "자신은 잘 있으며 크게 걱정하지 말라더라"고 전했다.
 
이 지인은 이어 "서태지는 이메일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며 "서태지가 돌아오면 본인의 입장을 정리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 지인은 음악 작업으로 인해 서태지와 최근까지도 연락을 유지해왔다.
 
현재 전 부인인 이지아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5억 원, 재산분할 50억 원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 서태지-이지아 ⓒ KT,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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