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cm·52kg' 서하얀 "미미로즈 살쪘다고 혼내지 않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서하얀이 연습생과 미미로즈의 체중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S.I.VILLAGE에는 최근 서하얀의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서하얀은 임창정이 운영 중인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사옥 투어부터 몸매 관리 꿀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서하얀은 소속사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 연습실을 소개하며 "피와 땀을 흘리며 연습하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요가실로 향한 서하얀은 "우리 아이들 멘탈 교육도 가끔 하고 스트레칭도 시켜준다"고 설명했다. 



또 서하얀은 산소실을 소개하며 "과호흡이 오거나 너무 피곤할 때 여기서 15분, 20분 정도 (들어간다)"고 전했다. 그 옆으로는 체성분 분석기가 자리했고, 서하얀은 "연습생 아이들과 미미로즈 멤버들이 꼭 재고 있다"고 밝혔다. 

이때 제작진은 "몸무게가 증가하면 혼나냐"고 서하얀에게 질문했고, 서하얀은 "저는 혼내지 않는다. 저는 저랑 같이 뛴다"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게 혼내는 거냐"고 물었고, 서하얀은 다시 한 번 "절대 혼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헬스장, 사무실, 작업실, 야외 테라스 등 으리으리한 사옥 투어를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사진=S.I.VILLAGE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