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수영과 윤아의 응원을 자랑했다.
7일 오전 태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자신의 촬영장에 멤버들이 보낸 커피차가 담긴 영상을 여러 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설레네"라는 글과 함께 감동받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연은 수영의 계정을 태그한 채 수영이 보낸 커피차 앞 자신과 수영의 사진 앞에서 셀카를 찍었다.
이어 태연은 "이 와중에 윤아꺼도 늦었지만 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윤아의 계정도 언급했다. 윤아 또한 태연이 출연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
태연은 "팥빙수 좋아하는 거 알고 가을에도 팥빙수 넣어주는 멤버들♥ 진심으로 고마워"라는 글을 쓰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태연과 윤아, 수영이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7집 'FOREVER 1'을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
사진 = 태연 소셜미디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