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연수가 독일에서 근황을 전했다.
오연수는 7일(한국시간)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시지, 맥주 이모티콘 등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독일 곳곳을 돌아다니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보라색 비니에 선글라스를 끼고 레옹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으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올 초 종영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노화영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남편 손지창과 함께 유럽 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 오연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