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일본 톱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사진전 '기도'가 열리고 있다. 10일 날 보러 가고 싶었는데 나라 쪽에 계신 분들 이번 기회에 꼭 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기도하는 포즈를 한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녀의 닮은꼴 외모와 함께 한층 성숙해진 사랑 양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야노 시호는 8월 SNS를 통해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이 자신을 키워준 사진작가와 협업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사랑아 사랑해", "사랑이 너무 잘 컸다", "시호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모녀가 정말 닮았네요",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와 추사랑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은 아빠와 함께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야노시호 소셜미디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