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진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유진은 7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로희가 좋아하는 곡~ 딸래미랑 소소한 행복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진은 로희 양과 함께 피아노를 치고 있다. 유진은 영어로 "Ready?"라고 물은 뒤 연주를 시작했고, 연주가 끝나자 나지막하게 "Good job"이라고 말했다.
로희 양은 연주에만 집중하다가 엄마의 터치에 녹화 중이었음을 인지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어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유진은 1998년 S.E.S로 데뷔했으며, 2011년 3살 연상의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희 양과 로린 양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두 딸이 다니는 국제학교가 소개됐는데,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만 총 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유진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