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또배기’ 이찬원,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에 출격해 세대공감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10월 7일 금요일부터 10월 9일 일요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에서는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효문화를 체험 및 세대 공감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주최하고,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이에, 행사에는 우리가족 사진 전시회, 효·문중 체험 부스,  효 테마 도전 골든벨, 전통놀이 시연, 연극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행사 첫날인 10월 7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효심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축제의 포문을 연다. 

그리고 이 뜻깊은 축제에는 '효또배기' 이찬원이 함께 해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공연 무대를 꾸민다. 

이찬원은 '편스토랑' 등을 통해 부모님과의 살가운 대화 장면을 보이며, 사랑이 넘치는 효자의  모습으로 '효또배기'란 별명을 얻었다. 

이에, '효또배기' 이찬원이 여러 세대가 어우러진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에 출격해 어떤 멘트와 노래로 세대공감과 화합을 이뤄낼지 기대가 커진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Chan's-대전 효문화 뿌리축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