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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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노지훈-데이비드 오, 아이돌 따라잡기 경쟁 돌입

기사입력 2011.04.22 17:50 / 기사수정 2011.04.22 17: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 '아이돌 노래 부르기' 미션으로 세 번째 탈락자를 정한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8명의 도전자는 한류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아이돌 노래 부르기 미션에 도전을 하게 된다.
 
'아이돌'이라는 키워드로 경쟁을 시작하는 만큼 평소 아이돌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도전자가 유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데 8명의 참가자 중 노지훈과 데이비드오의 경쟁이 점쳐지고 있다.
 
노지훈은 이전 생방송 대결에서도 도전자들로부터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아이돌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아왔을 정도로 아이돌을 능가하는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데이비드 오는 어린 나이와 이국적이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어필하고 있으며, 쳐다만 봐도 금새 녹을 듯한 눈웃음은 지금 당장 아이돌 그룹에 투입된다고 해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8명 도전자의 '아이돌 노래 부르기' 미션은 22일 저녁 9시 55분 MBC를 통해 생방송으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노지훈 데이비드오 ⓒ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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