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다른 아들 넷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은 "저 아들 둘인데 제일 존경하는 분이 주리님! 넷은 둘에 비해 몇 배 힘들어요?"라는 질문을 건넸고, 정주리는 "둘은 손발톱 자르면 40개 자르고 넷은 80개 자르는 정도일까요? 엄마는 모두 존경스럽습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도경이 넘 이뻐요. 밑으로 갈수록 유전자가 좋다는데 진짜 그런가요?"라는 물음에는 "첫째 도윤이가 섭섭할까봐. 4명의 매력이 다 달라요. 근데 지금은 진짜 도경이 홀릭이에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