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이 절친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씨엘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LL THE MEMORIES!!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명품 T사 시니어 디자이너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씨엘은 그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가 하면, 그가 디자인한 옷을 피팅해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된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 씨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