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아들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독한 사랑 #남매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과 딸 혜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서호 군은 동생의 볼에 얼굴을 부비며 뽀뽀를 퍼붓는가 하면, 조심스레 끌어안으며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양미라는 아들딸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서호, 혜아 남매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남매의 풍성한 머리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지난 7월 딸 혜아 양을 품에 안았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