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권다현이 결혼 7주년을 자축했다.
권다현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주년 결혼기념일사진&이든이♥. 연인에서 부부. 그리고 아빠 엄마가 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될때까지 티격태격 알콩달콩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남편 미쓰라 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아들 이든 군도 함께 모습을 비춰 가족사진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전혜빈은 "완전 귀여워 행복 가득 축복 가득하기를♥"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권다현은 동갑내기인 에픽하이 미쓰라 진과 2015년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최이든 군을 낳았다.
사진= 권다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