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걷기 시작했어요. #육아 #설마 #이제 시작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신영의 자녀 아영 양, 아서 양, 아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동시에 걸음마를 시작한 삼둥이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삼둥이는 함께 박수를 치거나 리듬을 타는 듯한 모습으로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부터 더 쑥쑥 커요", "진정한 육아를 맛보실 시간입니다", "삼단분리 시작이군요. 파이팅", "이보다 더한 감동이 없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