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엄마를 똑닮은 딸의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소영의 딸이 커다란 왕관을 머리 위에 얹은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완전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엄마의 우아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옆모습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고소영은 앞서 아들의 생일 케이크를 만드는 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화제를 모았던 바. 고소영을 쏙 빼닮은 오똑한 콧대는 물론 아빠 장동건의 짙은 이목구비까지 엿보여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 10월 6일 생으로, 현재 51세(만 50세)다. 오늘(6일)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팬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