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박소현이 소식가다운 식단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소현은 식단을 묻자 "10년째 아침, 점심에는 아이스 바닐라 라테를 마신다"며 "지금 이 시간까지도 아직 다 마시진 못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저녁에는 일반식이다. 일반식은 고기 한 두, 세점 정도"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또 박소현은 "밥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는다.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다. 즉석밥 하나에 4분의 1이나 많이 먹으면 반 정도"라며 '소식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