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추사랑과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5일 야노 시호는 "사랑이와 함께 한국 브랜드 촬영을 했어요! 정말 쾌적한 속옷과의 만남.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여자의 날’이 놀라울 정도로 굉장히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이 브랜드를 통해 실감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야노 시호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판매 예정인 것 같아서 또 알려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의 야노시호와 훌쩍 성장한 추사랑의 모습이 눈에 띈다.
1976년생으로 만 46세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최근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tvN '이젠 날 따라와'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