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얼굴 상처에 깜짝…피까지 나는데 "핵잼 연기중"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얼굴에 난 상처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내 얼굴에 흠집을 내었는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얼굴에 상처를 입은 모습. 피까지 나고 있어 안타까움을 안긴다. 그러나 이지혜는 "촬영 중ㅋㅋ 핵잼 완잼 연기중 예능중"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해당 상처가 진짜가 아닌, 분장으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엘리를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