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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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예지원, 거꾸로 매달려 180도 다리 찢기…유연성 장난 아냐

기사입력 2022.10.05 07: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예지원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예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동작 도전해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폴댄스 자세에 집중하고 있는 예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예지원은 고난도 동작인 제이드 스플릿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고 있다. 특히 예지원은 올해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와 유연성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정말", "항상 도전하는 모습 아름다우세요", "대박, 대단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3년생인 예지원은 1991년 연극 '딸부잣집'으로 데뷔했다. 예지원은 오는 2023년 방영 예정인 KBS 2TV ‘두뇌공조’로 복귀한다. 

사진=예지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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