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간지' 소지섭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아리 이모티콘과 소 이모티콘을 차례로 달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앳된 모습의 어린 시절 소지섭의 얼굴이 담겼다.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소지섭은 1995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17살 연하의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최근 영화 '외계+인' 1부와 드라마 '닥터로이어'로 활동한 그는 현재 영화 '자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소지섭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