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지코(ZICO)의 신곡에 빠졌다.
김혜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 '슈룹'의 대본과 함께 휴대폰이 담겨 있었다.
해당 휴대폰에서는 지코의 신곡 '새삥'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김혜수는 이에 만족한 듯 계속해서 대본과 함께 휴대폰을 영상으로 찍고 있다가 휴대폰이 대기화면으로 넘어가자 다시 화면을 터치해 '새삥'을 듣고있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김혜수는 현재 tvN 드라마 '슈룹'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슈룹'은 내 자식을 위기 앞에 기품 따윈 버릴,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