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딘딘과 둘째누나가 오마카세에서 식사를 하며 속마음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한국에서 재회한 딘딘과 그의 둘째 누나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다.
이날 딘딘 둘째 누나는 니꼴로 육아를 함께 해준 딘딘에게 특별한 식사를 대접한다.
이들이 찾은 곳은 보양식 오마카세. 배우 신현빈과 절친한 사이인 딘딘 둘째 누나는 "아이를 낳은 후 한국에 왔을 때 현빈이가 보양시켜주겠다고 데려왔던 곳"이라고 밝힌다.
고된 육아를 마친 남매는 이날 함께 식사를 하며 진심 가득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과거 딘딘의 활동 시절과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던 누나는 "네가 댓글을 보면서 한숨을 쉬는 걸 보는데 가슴이 아팠다"고 털어놓는다.
딘딘 역시 과거를 떠올리며 웃픈 속마음을 고백한다. 딘딘은 당시 발매했던 곡을 회상하며 "난 내 노래가 '강남스타일'만큼 터질 줄 알았다"고 털어놔 폭소를 안긴다.
과연 딘딘이 대박의 꿈을 꿨던 곡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그 노래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이었을지는 4일 오후 9시 '호적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