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결혼 6년차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홍서범, 권해성, 라이머, 서경환, 이대은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큰형님 홍서범은 결혼 1년차 이대은에게 "가족 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이대은은 "아직 안 정했다"면서도 "둘, 셋은 낳고 싶다"고 답해 홍서범을 흐뭇하게 했다.
라이머는 어떨까. 그는 "조만간, 조만간 빨리 좋은 소식을"이라며 "저도 그렇고 제 와이프도 나이가 있으니까. 더 시간 끌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생각을 많이 하고 얘기를 많이 나누고 있다"는 말로 아내 안현모와 2세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결혼하기 전에는 아이가 생기는 게 얼마나 축복이고 이런 걸 잘 몰랐다. 근데 살면서 보니까 이게 정말 축복이고 행복이구나 이런 걸 느꼈다. 와이프랑도 처음에는 3~4명을 낳을까 했다. 저도 와이프도 아이를 좋아하니까. 근데 서로 바쁘고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어영부영 시간이 가더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