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새로운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하고픈 게 많은 56살 ㅎㅎ 그려... 하고 싶은거 다 해봐 !!! 당신의 삶을 언제나 응원해 ~^^"라는 글과 사진을 게ㅐ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방송인 조충현의 도움을 받아 바이커의 세계에 입문하려는 백종원을 위해 쇼핑을 하는 모습. 소유진은 "내가 말리고 말고 하기전에 벌써 바이크구매부터 튜닝까지 아주 싹 다 해놨더라구여 ㅡㅡㅋ" 제발 안전하게만!"이라는 바람을 전했다.
더불어 "남편의 첫 라이더 자켓과 용품들은 내가 선물로 사줬어요. 가족 생각하며 조심히 잘 타! 쇼핑 도와준 충현아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