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비아내 티아라 지연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황재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만들기 첫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센터를 찾은 황재균과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모자를 눌러쓴 채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운동이 필요 없을 듯한 지연의 극세사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재균, 지연 커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황재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