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2 02:07 / 기사수정 2011.04.22 02:0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연일 치솟는 금값에 '1g짜리 돌반지'가 등장할 전망이다.
한국귀금속유통협회는 21일, "3.75kg짜리 한 돈 돌반지의 3분의 1인 1g 형태의 돌반지시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달 말에 1g짜리가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금 1g 시가 5만 7천 원에 공임비, 부가세 등을 합쳐 6만 원대 초반에서 7만 원 정도로 전망된다.
1g짜리 돌반지는 기존 돌반지와 마찬가지로 귀금속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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