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이진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진은 레스토랑에서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와 마른 얼굴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누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맛있게 드세요", "언니 더 마르셨어요. 그런데 너무 이쁜 건 함정이에요", "맛있어 보여요", "야윈 것 같아요. 맛난 거 드시고 건강 잘챙겨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이진은 1998년 핑클(옥주현, 이효리, 이진, 성유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이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