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다은 남편 윤남기가 딸 리은이 육아에 지쳤다.
1일 이다은은 인스타그램에 "로데오 최연소", "신난 리리", "아빠 지침ㅋㅋㅋㅋ", "지친 아부지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남기는 편안한 의상을 입고 딸 리은의 유모차를 타고 로데오길을 지나고 있다. 리은이는 신나는 듯 뛰어다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남기는 지친 얼굴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모차를 끄는 뒷모습도 눈에 띈다.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핀오프 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프로포즈, 혼인신고를 끝낸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에는 결혼식을 올렸다.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