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1 23:12 / 기사수정 2011.04.21 23:14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가수 서태지와 이혼설에 휩싸인 배우 이지아가 데뷔 전 다녔던 미국 패서디나 학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지아는 연예계 데뷔 후 줄곧 '신비주의'를 고수함에 따라 신상정보에 대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어왔다. 이지아의 소속사 측은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하였고, 캘리포나이 주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에서 그래픽을 전공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학교는 다녔을 뿐 졸업은 하지 못했다며 더욱 의혹을 샀다.
이지아가 다녔다고 알려진 패서디나 대학은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곳으로 '렉서스와 BMW'와 같은 한국 내 수입자동차 판매 1,2위를 다투는 자동차의 디자인을 전부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 출신들이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상업 미술에서도 자동차 디자인 관련 분야가 매우 뛰어난 학교로 알려져 있다.
최고시설에서 최고전문가들에 의해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수준 또한 높다. 이에 입학하기조차 쉽지 않은 대학 중에 한 곳이기도 하다.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을 나온 유명인으로는 이지아를 비롯해 대학교수 겸 영화감독 손수범이있다.
[사진 = 이지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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