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달의 소녀 츄가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는 이달의 소녀 츄가 등장했다.
츄는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 스트레스 받으면 그렇게 먹는다. 먹고 막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었던 것 같다. 몸이 굳어서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 손 떨리는 정도로. 안 되는 걸 알지만 20분의 행복을 사기 위해"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일종의 자해 같다"라고 봤다.
츄는 "(내가 힘들다는 걸)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에 감사함을 모른다? 내가 뭐라고 지금 이렇게"라고 털어놓았다.
오은영은 "가면을 놓으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는 거다"라고 분석했다. 츄는 눈물을 흘렸다.
사진= 채널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