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선아가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선아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당... 흑흑 #모든날모든순간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 love you so much ♥♥♥ #thankyou"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해서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수많은 꽃다발들과 선물에 둘러싸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한 생일을 보내고 있는 그에게 김수미, 박희본, 지일주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인 김선아는 현재 새 드라마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 중이다.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다.
사진= 김선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