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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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를 거꾸로 읽으면 이지아", 네티즌들 재미난 반응 화제

기사입력 2011.04.21 22:00 / 기사수정 2011.04.21 22:01

박시인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의 이혼설로 상당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의 재미난 반응이 화제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어느 네티즌은 서태지는 실제로 자신의 이름을 'SEO TAIJI'로 표기했는데 거꾸로 읽으면 이지아의 영문 이름(I JI A)과 흡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농협중앙회 금융전산망 장애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을 두고, 어느 네티즌은 "농협은 이지아의 보안정신을 배워야 한다"라는 글을 남겨 인기를 끌었다.

재미있는 낚시글도 화제다.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그룹의 이름을 따서 '서태지의 아이 둘 실명 공개?'로 클릭을 유도한 뒤 '양현석, 이주노'라는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 밖에 이번 이혼설로 최근 화제가 되었던 MC몽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밝힌 네티즌도 있었다.

[사진 = 서태지, 이지아 ⓒ KT, 카이스트]

박시인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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