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은 tvN '이젠 날 따라와'를 볼 수 있었다"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몇 장을 찍어도 이상한 얼굴만 하는 사랑이.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더 (텐션이) 높아져"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함께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지그시 웃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야노 시호와는 반대로 어떻게든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얼굴을 막 쓰는 추사랑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6세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최근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tvN '이젠 날 따라와'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