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딸과 서울숲에 다녀왔다.
3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이랑 서울숲 데이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서울숲으로 외출한 한지혜와 딸 윤슬이 담겼다. 한지혜는 하늘색 셔츠와 트에이닝 반바지로 영한 매력을 드러냈다. 윤슬이는 숲 바닥에 주저앉아 흙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윤스리 에너지 왕인 줄 알았는데 아들램 보니 비교가 안 되네.. 엄청 얌전한 편. 고생 많다요 언니"라며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어 "돗자리 한 번 못 앉아보고 따라다니다 왔지만 만남 즐거웠어용"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