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新 숏폼 서바이벌 ‘매드 지니어스’ 11월 첫 방송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인플루언서들의 숏폼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매드 지니어스(Mad Zenius)’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매드 지니어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MZ(Mad Zenius) 아이콘이 되기 위한 인플루언서들의 숏폼 서바이벌을 그린다.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6명의 여성 인플루언서들은 ‘매드 하우스’에서 함께 합숙하며 데일리 미션을 수행, 매 미션마다 다채로운 숏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드 하우스에 모인 출연자들은 3박 4일간 합숙 일정 동안 총 4개의 데일리 미션을 수행하며 얻은 ‘좋아요’로 최종 베네핏을 획득한다. 데일리 미션에서 우승 시 다음 미션으로 사용될 크리에이터 지원금이 주어지고, ‘좋아요’ 최다 누적 조회수를 기록한 단 한 명의 인플루언서에게는 크리에이터 지원금을 포함한 총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세 인플루언서들이 다양한 숏폼 플랫폼을 넘나들며 어떤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휘할지 지켜보는 것이 ‘매드 지니어스’의 관전포인트. 특히, MZ세대의 인기 바로미터인 숏폼플랫폼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토대로,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3박 4일간 합숙 생활 동안 인플루언서 6인의 라이프스타일 이모저모가 공개되며 MZ세대의 트렌드까지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매드 지니어스’는 오는 10월 4일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쇼츠를 통해 데일리 미션 일부의 숏폼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Mnet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