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완전체를 이룬 '청춘MT' 멤버들의 대환장 물벼락 파티가 시작된다.
3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 5화에서는 청춘배우들이 머리 끝부터 짜릿해지는 물놀이를 개시한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에서 청춘배우들과 인연을 맺었던 배우 김혜은이 일일 특급 게스트로 등장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화에서는 첫날 밤을 무사히(?) 넘긴 멤버들이 평화로운 한옥 체험과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두 가지 코스의 투어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유시간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이태원 클라쓰' 팀의 마지막 퍼즐 안보현의 합류로 '청춘MT' 완전체를 형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예고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30일 공개되는 5화에서는 멤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코너인 추억의 플라잉 체어 대결이 벌어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사전 미팅 때부터 모두가 이 게임만을 기다려온 만큼 배우들의 승부욕과 예능 포텐도 제대로 터졌다고. 그 중에서도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아기 새 황인엽이 플라잉 체어를 타고 쉴 새 없이 날아올라 예능신 강림을 알렸다고 해 그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한 쏟아지는 물세례에 승부욕이 발동한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박보검은 체통 잃은 샤우팅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세자 저하 박보검의 게임 열정을 자극한 플라잉 체어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30일 오후 4시 공개.
사진 = 티빙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