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서동주가 어머니 서정희와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랑 트윈룩 #tw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엄마 서정희와 함께 의상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미소를 보이며,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랑 너무 멋져요. 어머님 괜찮으시죠? 항상 응원합니다","친구인 줄 알았어요 세상에","어머니 여전히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골 때리는 그녀들'과 '지구에 무슨 129'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를 운영하면서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 항암치료를 위해 삭발을 했다고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