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숙이 정식과의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4기 영숙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0 공주놀이 할 날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영숙은 웨딩 스튜디오에서 웨딩드레스와 티아라, 베일을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 서 눈길을 끌었다.
드레스 전체가 비즈로 장식된 화려한 드레스에도 묻히지 않는 영숙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영숙은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의 드레스로 여리여리함을 자랑했다.
영숙의 영상을 본 팬들은 "왕관 너무 화려하다", "결혼식 보고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PLAY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에 함께 출연한 정식과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영숙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