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이 출연하는 영화 '정직한 후보2'의 홍보요정으로 나섰다.
29일 오후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관부♥ 개봉 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직한후보2 지금 바로 극장으로 달려가실거죠? 지금 안되면 주말에 달려가실거죠? 인증샷 이렇게 남겨주실거죠"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김무열과 함께 오른손으로 입을 가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손을 살짝 내리고 미소짓는 윤승아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구독자 26만 1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다.
김무열이 출연한 영화 '정직한 후보2'는 28일 개봉했다.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