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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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혼자 낳은 듯한 子단우…거푸집 외모 '눈길' (슈돌)

기사입력 2022.09.29 11:33 / 기사수정 2022.09.29 11:3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슈돌' 김동현과 아들 단우가 똑닮은 외모와 표정을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누가 뭐래도 백 점짜리 슈퍼맨' 특집이 담긴다. 

이날 단우와 김동현은 유치원에서 열리는 인생 첫 발표를 위해 맹연습에 돌입한다. 하지만 김동현은 발표 연습 도중 현실에 벽에 부딪혔고 결국 스피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이어 '의사소통 훈련'에서 김동현과 단우 부자는 놀라운 '복붙 표정'으로 파워 DNA를 입증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김동현과 단우는 '억울해요→속상해요→졸려요' 표정 3종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외모 뿐 아니라 표정까지 똑 닮아 웃음을 자극했다. 

이들 부자는 데칼코마니 입꼬리와 눈썹 모양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먼저 눈썹을 한껏 내리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아빠 김동현의 표정을 따라하는 단우의 표현력은 귀여움을 발산한다. 

한편, 단우는 스피치 훈련에 나섰다. 단우는 발성 훈련부터 의사소통 훈련까지 즐겁게 수업을 들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내 친구 세아'를 주제로 동갑내기 친구인 세아에 대한 애정을 담아 철저히 연습을 마친 단우의 발표 연습기는 30일 오후 10시 '슈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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