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입원 생활 중인 최준희가 팬들의 걱정에 안부인사를 전했다.
최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엠으로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댱. . . . 그대들 덕에 안 아픔 ㅎㅎ"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린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러블리한 최준희의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최준희는 다리에 부상을 입은 채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더불어 이날 오전에는 "겨우 잠들었는데 피검사 한다고 바늘만 몇 번 꽂고 빼는지 스폰지밥 될 것 같음. 진짜 자고 싶은데 너무 화나서 눈물 날 지경.. 결국 해떴다.."는 글로 힘든 병원 생활을 털어놓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커튼으로 가려진 병실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올해 초 배우 데뷔를 예고했으나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