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고아라가 휴식 중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벤치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검은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니삭스로 컬러를 맞춘 그는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나이를 잊은 듯한 그의 얼굴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고아라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에 김선호와 함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최근에는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