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영진이 축구장 데이트를 만끽했다.
28일 새벽 이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대팀 경기 직관 첫 경험. ㄷ ㅐ~ 한 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진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배정훈 PD와 함께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요니P는 "데이트갔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이영진은 199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 범위를 넓혔다.
2017년부터는 배정훈 PD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이영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