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27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유기견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악세사리를 구매하시면 유기견을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기부 #기부팔찌 #후원"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예영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팔찌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예영의 선한 마음씨와 행보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이 따듯해지네요","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마음이 너무 예뻐요","외모만큼이나 맘도 너무 예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ENA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내년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조예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